아침8 메타세콰이아의 단풍(2) 메타세쿼이아 길 바로 옆에 조성되어 있는 생태공원을 둘러보며, 조그마한 호수에 보이는 모습을 반영으로 찍어본 사진들 2021. 2. 16. 아침에 만나는 풍경_옥정호(2) 따뜻한 온천수의 열기에 김이 오르는 듯. 차가운 아침호수에 해가 떠 오르니 호수의 수면에 김이 모락모락... 불어오는 바람에 흩어지고, 합쳐지기를 거듭하다 점점 수면에서 멀어진다. 자연의 신비함과 아름다움에 잠시 숨을 멈춘다. 2021. 2. 14. 아침에 만나는 풍경_옥정호(1) 신비한 아름다운 풍경을 만나기 위해 이른 아침 집을 나선다. 몇 시간의 운전에 피로감도 잊고 주변을 서성인다. 옥정호 전망대를 올려보니, 이미 도착한 차량들로 주차장도 가득 차 있고, 게으름에 전망대까진 올라가기 싫다. 아니, 전망대까지 올라가는 시간에 지금 이 풍경을 놓칠 것만 같았다. 포근하고 아늑한 사진은 얻었지만, 붕어모양의 붕어빵 사진은 얻을 수 없었다. 2021. 2. 13. 이른 아침 길가에서 차를 세우고 잠깐 멈춤..했던 풍경 2021. 1. 21. 남항진해변(3) 2020. 11. 1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