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온천수의 열기에 김이 오르는 듯.
차가운 아침호수에 해가 떠 오르니 호수의 수면에 김이 모락모락...
불어오는 바람에 흩어지고, 합쳐지기를 거듭하다 점점 수면에서 멀어진다.
자연의 신비함과 아름다움에 잠시 숨을 멈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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