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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독백.10

누군가에게는 기다리고 설레는 봄. 누군가에게는 답답하고 심란한 봄. 봄이 오고 있다. 2021. 3. 10.
우리의 것 화려하진 않지만 은은한 아름다움에 숨이 멋는다. 2020. 1. 17.
... 아버지는 늘.. 그렇습니다. .. .. 2017. 6. 13.
파란 블로그가... .. 2012년 7월 31일자로 서비스가 종료된다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새롭게 생겨나고, 통합 되기도 하고... 소멸되기도 하는것들에 대해 너무 익숙해져서인지, 주변에서 이런 일들이 발생하면 거의 무관심으로, 무감각해져 있었는데... 이번 파란의 통보는 제게 약간의 당혹스러움을 느끼게 합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었지만.. 2005년 7월 첫 포스팅을 시작하여 약 7년여의 시간 동안 파란 블로그와 함께 하며 많은 정이 들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동안 이곳에 올렸던 사진과 자료들도 매우 중요하지만, 파란블로그와 함께 정을 나누며 동고동락 해 주신 이웃님들과의 헤어짐이 더욱 큰아쉬움으로 다가옵니다. 부족함이 많은 저의 블로그와 늘 함께 해 주시고, 관심과 사랑으로 격려해 주신 이웃님들께 이 자리.. 2012. 6. 18.
... .. .. 이웃 블로거이신 예꽃(Art Flower : http://blog.paran.com/gureumdari)님 http://blog.paran.com/gureumdari/46870819 "빛과 어둠의 칸타타" 도서 담당 근무자에게 책을 주문해 놓고, 어제 갑자기 생각이 나서 도서실로 고고씽...~~ 점심시간에 잠깐 읽다가 집으로 가져와.. 사진과 글, 시를 읽고 감상하다보니 새벽 2시 .. 정말, 오랜만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고운 글과 사진에 감동한 시간이었습니다. . 2012.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