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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풍경과 사물63

철조망 가지 말라고 하는데 가는 사람 꼭 있고, 하지 말라고 하는데 하는 사람 꼭 있다. 살면서 한두번쯤은 모두 해 보았음직한 일들... 나 역시나 마찬가지.. 2019. 7. 22.
훼방꾼 문을 열고 나가서 나무의 모습을 보고 싶었다. 유리창 대신 두꺼운 비닐 같은 천막으로 둘러놓은 창 비닐을 통해서 나무의 진면목을 볼 수가 없었다. 살면서 그런 일들이 종종 있었다. 2019. 7. 15.
부모란.. 우연히 선재도에 들렀다가, 아이와 함께 갯벌에 나온 아빠의 모습이 눈에 들어 옵니다. 아빠는 늘... 그렇습니다!! .. 2013.10.09 2018. 8. 24.
... ..어렸을 적시골 친척집에 놀러가,그곳의 또래아이들과 함께보리를 구워먹던 그 때가 생각이 납니다.새까맣게 그을린 보리를 손으로 비벼입속으로...제법 씹히는 맛이 있었지만먹고 난 후유증은얼굴에 온통 검은 자국으로 남아서...~~~.. .. 2011. 6. 7.
... ..긴 겨울깊은 잠에서 깨어나,눈 비비고 정신을 차리기도 전..이웃님도 뵙고,콧구멍에 바람도 넣을 겸..광양 매화마을에 다녀왔습니다.사진은 뒷전이고,이웃님들과 함께 하는 시간만으로도..마냥 즐겁고 행복했습니다.더군다나,맛있는 간식에, 과일에..처음 먹어 본 참게탕에...ㅎㅎㅎ함께 해 주신 이웃님들정말 반갑고 감사했습니다.다음에도 또....~~!!!삶님 고맙습니다... .. 2011. 3. 26 2011.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