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곤충 등136 다시 찾은 관곡지 처음 찾아간 관곡지는 너무 늦은 시간이어서,개화된 연꽃을 볼 수가 없었던 터라..다시 찾아간 관곡지.마음먹고 찾아간 시간도조금 늦어 오전 10시 반경..전날 내린 비로 인해 습도는 높고..하늘은 뜨겁고,내공도 별로 없는데, 귀차니즘으로 인하여 삼각대는 차에두고..땀은 앞가슴으로 등줄기로..줄줄이 흘러내리고에궁...고생만..(웬 고생일까?...) 남들도 다 찍는 물방울 사진 한장. 허접한 사진들...좌절하는 결과물들 이지만,과정의기억속으로.. 2005.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