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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곤충 등

다시 찾은 관곡지

by 장독아이 2005. 8. 8.

처음 찾아간 관곡지는 너무 늦은 시간이어서,

개화된 연꽃을 볼 수가 없었던 터라..

다시 찾아간 관곡지.

마음먹고 찾아간 시간도조금 늦어 오전 10시 반경..

전날 내린 비로 인해 습도는 높고..하늘은 뜨겁고,

내공도 별로 없는데, 귀차니즘으로 인하여 삼각대는 차에두고..

땀은 앞가슴으로 등줄기로..줄줄이 흘러내리고

에궁...고생만..(웬 고생일까?...)




남들도 다 찍는 물방울 사진 한장.











허접한 사진들...

좌절하는 결과물들 이지만,

과정의기억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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