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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꽃지 해수욕장

by 장독아이 2018. 9. 17.

 

 

한 여름의

분주하고 시끌벅적한 소리도 사그러지고..

 

조용한 파도소리와

갈매기들의  울음소리와 날개짓 소리만

들려오는

 

꽃지해수욕장.

 

멀리

할미 할아비 바위가

서로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는 것 같은

적막한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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