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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한바퀴 동네 아파트 주변을 한 바퀴 둘러보다 보이는 것 몇가지... 8월 20일...셔터스피드가 확보가 되질않아,, ISO를 높이고 손각대로. 조리개를 좀 더 조였어야 하는데,촛점이 눈에 맞질 않고, 등에 맞은... 8월 21일....햇빛이 쨍~ 하지는 않았지만,오히려 사진을 담기에는 유리한 날씨 같았다. 2005. 8. 21.
백마타기 II... 어느틈엔지...개울 옆 여기저기에코스모스가 피어 바람에 흔들리고..,,,,,, 한가로이, 사람 무서운 줄 모르는 비둘기... 2005. 8. 12.
울타리와 박 교정 울타리에,박이 주렁주렁...저 박을 켜면.. 2005. 8. 12.
비오는 날-외곽순환고속도로 비가 오락가락..하루종일 하늘이 붉으락 푸르락,여러가지의 얼굴을 보인날..그날, 외곽순환고속도로를 질주하는자동차의 헤드라이트가 유난히 깨끗해 보이는 저녁심심하던차에,집안 베란다를 오가며 손각대로 창틀 샤시에 기대어 찍어본 야경(?) 이유를 모르겠다..EXIF 정보중,촬영정보가왜? Auto 모드로 바뀌어 버리는지..나에게 보이는 정보만 그런가????....ㅠ.ㅠ 2005. 8. 11.
다시 찾은 관곡지 처음 찾아간 관곡지는 너무 늦은 시간이어서,개화된 연꽃을 볼 수가 없었던 터라..다시 찾아간 관곡지.마음먹고 찾아간 시간도조금 늦어 오전 10시 반경..전날 내린 비로 인해 습도는 높고..하늘은 뜨겁고,내공도 별로 없는데, 귀차니즘으로 인하여 삼각대는 차에두고..땀은 앞가슴으로 등줄기로..줄줄이 흘러내리고에궁...고생만..(웬 고생일까?...) 남들도 다 찍는 물방울 사진 한장. 허접한 사진들...좌절하는 결과물들 이지만,과정의기억속으로.. 2005.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