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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골 생태공원에서(1) 직장 근처에 살고 있는 동료가,퇴근길에 약 1키로정도만 다른길로 가면...공원이 있다고 한다............... 2005. 9. 6.
퇴근길-집 앞에서 친구의 병문안을 위해, 퇴근시간이 되자 곧바로 집으로.............주차장에서 아파트입구로 올라오는데,,,새 소리가 들린다.무슨 새인가? 하고 보는데, 나뭇잎 사이로 3-4마리 정도가 앉아 있다.아쉽지만 탐론 28-75가 마운트 되어 있던 중이라,,,(망원이면 좋았을 걸..)녀석들이 도망가기전에 막샷을 날려야 했다. 숨은 그림 찾기가 되어 버린 것은 아닌지..하는 생각이 들었다.............집으로 올라와, 아포2로 다시 마운트...내려가서아파트 주변을 빙 둘러보았으나, 어디론가 날아가 버리고 없는...남는 것은, 허전함... 2005. 9. 2.
안개낀 출근길의 들녘 안개낀 아침 출근길에,차창으로 보이는 들녘이 아름다워...차를 한켠에 세워놓고 모습을 담았으나,눈으로 보이는 아름다움을, 전혀 담지 못하고 뒤 돌아선 날.. 2005. 8. 31.
형님댁에서 모처럼, 형님댁에 갔습니다.형님을 기다리면서, 베란다에서 내려다보니...예쁜 꽃들이 많이 피어있습니다...............담아놓은 결과물들은 엉망이고, 꽃 이름 알고 있는 것도 별로 없지만...꽃이라는 그 자체가 아름다움이기에, 2005. 8. 29.
맑은 날의 저녁무렵 비가 온 뒤,이틀동안 날씨가맑고 쾌청하여...오이도 방향으로가서 낙조를 담아볼까 하였는데,부득이하게 저녁식사 모임이 있어, 안산 고잔역 뒷편으로 가게 되었다.식사하는 도중, 계속 창밖을 보면서..노을이 지는 하늘을 쳐다보는데,...오이도 방향으로 가지 못했음이 못내 안타까웠던 시간이었다...............빨리 식사를 끝내고, 슬그머니 자리에서 일어나...노을지는 모습을 담아보았으나,,시야를 가리는 물체들이 너무 많았다. 2005.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