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풍경과 사물63 작은 소망 살아가는 중에 작은 소망들이 있지. 그 소망들로 인해 행복해 하기도 하고, 안타까운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사람들이 살아간다는 게 그런 게 아니겠어? 2020. 1. 28. 왜곡 차창 유리에 빗방물이 내리쳐. 차장으로 비치는 겨울 가로수인데, 제대로 볼 수가 없네?.. 2020. 1. 21. 대견함에 대하여 혈혈단신 양분 없는 모래밭에 뿌리를 내리고 성장한 너. 2020. 1. 14. Face 희로애락, 어떤 모습이지? 포커페이스이기 때문에 좋다는 사람도 있던데, 난, 얼굴에 내 감정이 금방 드러나. 2020. 1. 7. 밥상 차라리 훼방꾼이 되지, 다 차린 밥상에 숟가락 얹는 놈. 꼭 있더라고.... 2019. 12. 31. 이전 1 ··· 3 4 5 6 7 8 9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