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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따라 가는..69

... ..미지의 길을 걸으며 만나는,꾸밈없는 소박한 모습들.그런 풍경들이 친근하게 느껴집니다...사람들의 손때와 함께 세월의 무게가 느껴지는,거친모습들을..투박한 앵글로 담아봅니다... .. 2012. 3. 6.
... .. ..길을 걸으며..주변에 보이는 소소한 풍경들. 2012. 2. 11.
... ..지난 토요일(10월 22일)늦은 점심을 먹고..화창한 날씨에 좀이 쑤셔,밖으로 나왔습니다.10Km 정도 되는 코스를..서서히 여유롭게걷습니다...출판단지의 이채쇼핑몰 앞 입니다. 출판단지의 어느 출판사 건물입니다. 똑같은 건물이 없다는게,, 출판단지의 큰 매력이 아닐까? 그런생각을 해 봅니다. 출판단지 옆..조그만 공원.자리를 펼쳐놓고 음식을 먹으며,정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족들의 모습도 보입니다. 하늘을 배경삼아 나무도 한컷.. 공원을 돌아 뒤쪽에서하늘을 쳐다보았습니다. 출판단지와 조금 떨어진 곳에 제2지구 조성공사가 한창입니다. 산뜻하게 자전거 전용도로도 만들어지고, 자전거 도로를 시원스레 질주하는 매니아들의 모습도 담아봅니다. 들녘 한쪽에서는 추수가 한창입니다. 혼자이어도...심심하지 않는... 2011. 10. 24.
임진강적벽 주상절리 .. .. .. 2011. 10. 23.
... ..익어가는 가을 들녘 논 바로옆의 인삼밭이 특이합니다. 연천에서도 인삼재배가 가능한 것 같습니다. 길 옆의 어느 주택앞, 정성스레 쌓아 올린 돌탑이 눈길을 잡습니다. 들판의 벼도 익어가고, 임진강변의 나무도 이제 서서히 단풍이 들겠지요. 임진강변의 푸른 나무들 사이로 하얀 억새가 바람에 고개를 흔들고..그 한켠에 한가롭게 풀을 뜯고 있는 젖소의 모습이 접경지역의 느낌과는 또 다른, 여유와 평화를 느낍니다. 저 멀리, 지나왔던 군남홍수조절지가 보입니다. 임진강변, 가족인 듯 보이는 일행이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임진강, 북삼교에 여린 빛내림이 있습니다. 북삼교 우측(북쪽) 언덕에 허브빌리지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2011.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