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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풍경과 사물

미술시간

by 장독아이 2019. 9. 2.

국민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하얀 도화지와 크레파스 그리고 파스텔과 그림물감들을 준비해야 했지.

전혀 소질이 없었던 미술시간만 되면 의미 없는 선들을 이리저리 도화지에 그어, 그 분할된 공간에 의미 없는 색들을 칠하곤 했어.

난, 제대로 된 그림을 그려 보고 싶었는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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