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새1 우음도(3) 사진 촬영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앵글속으로 모델분께서 등장해 주시기도 합니다. 그럴땐, 그 분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범위에서 이렇게 슬쩍 사진 구성을 해 보기도 하지요. 또한, 저도 어느분에게는 보이지 않는 모델(?)이 되었을 수도 있었겠다라는 생각과 함께, 사진을 취미로 즐기는 사람들이기에 이런 서로의 마음을 조금씩 이해하고 있는것이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2018. 9.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