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내부1 훼방꾼 문을 열고 나가서 나무의 모습을 보고 싶었다. 유리창 대신 두꺼운 비닐 같은 천막으로 둘러놓은 창 비닐을 통해서 나무의 진면목을 볼 수가 없었다. 살면서 그런 일들이 종종 있었다. 2019. 7.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