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4 가을 빛 인심좋은 주인의 아량으로 지나는 사람은 즐거움을 얻고... 2019. 11. 1. 자유로, 공릉천 계절이 어느덧 가을의 한 가운데 와 있는듯...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쌀쌀한 느낌까지 느껴지고, 주변을 둘러보면 무더운 여름날 우리에게 시원한 그늘을 제공했던 나무들도, 서서히 색동옷을 입기 시작한 모습들이 보입니다. 하늘은 맑고, 푸르고.. 어디론가 마냥 떠나고픈 가을. 그런 계절입니다. 2018. 10. 10. 파주 파평산 파주에서 그리 높지 않은 산. 약간의 등산 느낌과 트래킹 느낌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이 아닐까? 라는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는 정겨운 산입니다. 입구에 체육공원이 있어서 주차도 어렵지 않고, 더욱 좋은 점은 사람들이 붐비지 않은 한적한 장소라는 것이죠. 10월이 되면 다시 한번 찾아야겠습니다. .. 파평산 체육공원 검색하셔서 산행 시작하시는 것이 가장 무난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2018. 9. 16. 가을... 바람이 설레이다. .. 오랜만에 찾아간.. 우음도 그곳에는 무심한 세월을 탓하는 듯 가을...바람이 설레인다. .. .. 2013. 10.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