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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님들의염려 덕분으로,
즐거운 휴가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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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집에서 빈둥거리고 있었지만,
34-35도를 오르내리는 바깥날씨에
집에서 지내고 있는것도 그리 쉽지만은 않은것 같습니다.
어찌 생각하면,
냉방시설이 잘 갖추어진
사무실에 있는것이..
또 다른, 좋은 피서방법이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참으로 무더운 날씨입니다.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줄줄 흐르고..
사진 찍을 엄두가 나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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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전, 퇴근길..
항상 퇴근하던 길에서 잠깐,
옆길로 빠져서
담았던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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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극성을 부리는 요즘,
더욱 더, 철저한 건강관리가 필요한 때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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