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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과 사물

친구, 그리고 술

by 장독아이 2012. 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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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묵을수록 좋은 것.

시간이 가고, 세월이 흐를수록

진한 향기가 난다고 합니다.

잠시 만나지 못하고

잊고 지내다가도,

묵었던 먼지 훌훌 털어내면

구수하고, 달콤하고..

상큼하고, 진득한 향이 묻어나는..

..

한달여만에 만난 사진 친구들과 함께

첫번째 셔터를 누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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